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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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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0원
제가 살다가 이런 원피스를 사게되는 날도 오는군요!
뭔가 한해갈수록 옷을 고르는 기준이 달라지는듯한데 올해의 기준은 이 원피스에요
큰맘먹고 산거긴 한데 사서 실컷 입자고 생각했기에 자주 입고있습니다.
와.. 근데 이건 카라부터 어깨의 케이프같은 플리츠소매랑
하얀 꽃 코사지? 단추는 아니고 코사지처럼 달려있는 하얀꽃디테일이랑해서
전체적으로 나무랄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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