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무늬도 없지만 색과 디자인과 분위기만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구나
하고 꺠달음을 준 원피스에요
왠지 페르시안 이런 나라가 생각나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ㅋ
터키석도 생각나기도 하고 푸르게 펼쳐진 맑은 바닷가가 생각나기도 하고
그런 원피스에요.
오묘한 블루톤인데 진한 하늘색? 이라고 말로 표현하려니 말로는 촌스러워지고
무슨 보석색상같은데 색은 보는것보다 직접 보고 입어보는게 몇배는 더 예쁘네요.
허리의 넓은 밴딩과 몸통에 자연스럽게 잡힌 셔링덕분에 아주 고급스럽고 볼륨넘치는 라인을 만들어주네요.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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