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샀어요
퍼플도 퍼플나름인지라 진하지 않고 톤다운된 연한 색상인데 팥죽색같기도 하고
인디핑크에 보라색을 살짝 섞은듯하기도 해서 색은 예쁜데 튀지않고 무난한듯 하면서도 세련된
보라색이에요.
제가 마른66이고 저한테는 여유롭게 맞습니다.
어깨도 퍼프셔링에 네크라인 가운데는 트임이 있어서 평범한듯 하면서도 굉장히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질감도 부들거리는데 실키한 쉬폰의 그런 블라우스보다는 탄탄하면서 부드러운데 스웨이드 같아요
재질은 정말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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