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블루색상이 너무나 예쁜 롱패딩이에요
스포티한 그런 패딩말고 얄쌍하면서도 우아하고 그리고 이 패딩이야말로
눈의여왕을 연상시키는 엘사도 그렇지만 동화에서 나오는 도도하고 우아한 눈의여왕을
연상시키는 따뜻하면서도 차가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신비로운 연블루색상이라
이런색은 솔직히 다른데서 찾기 쉽지 않아요.
카라의 퍼도 저렴한 퍼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가늘고 하늘거리며 마치 솔잎처럼 바르게 서있는데 만지면 굉장히 부드러워요
단추도 눈송이 결정체모양이 작은 큐빅이 박혀 있어서 은근히 반짝거리구요
테두리라인은 밧줄모양으로 트위드같은 재질로 마감처리 되어 있는데 정말 근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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