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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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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00원
프릴과 레이스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요
얇고 하늘거리는 쉬폰소재의 블라우스는 원래도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소재지만
얇은 검정색의 레이스의 무늬도 조각처럼 섬세하면서도 기하학무늬처럼도 보여지는지라
레이스무늬 자체는 상당히 근사한데 프릴과 리본 디테일과 합쳐서 보니 그저 사랑스러운 레이스블라우스에요
제가 통통55정도 되는데 편하게 맞구요 사이즈는 여유롭게 나와서 ~66까지 무난하게 맞을듯싶네요
데님이나 슬랙스나 정장스커트나 이렇게까지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블라우스도 드믈거에요
20대부터 60대 그 이후까지도 입으면 예뻐보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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