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귀엽네요
와 ㅎㅎㅎㅎ 요런 유아틱하기도 하고 소녀틱하기도 한 디자인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인데
여름이라서 재질에 신경쓰는편인데도 이건 펀칭이 뻥뻥 뚫려있는데다가 얇고 시원하고 신축성도 좋아서
냅다 질렀습니다. 무니는 자수가 아니라 버섯과 꽃모양의 패치가 밑단에 꼼꼼히 붙어 있는데
꽃이 엄청 행복한 얼굴로 미소 짓고 있어서 니트가디건의 분위기가 아주 해피하네요^^
귀욤귀욤하면서도 해피한 요 패치들을 어찌 지나칠 수 있는지
요거 입으려고 유x클x 에어리즘 나시도 샀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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