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콤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흐린듯한 연한듯한 근데 맛있어보이는 주황색 투피스에요
보다자마 여름이다! 싶었는데 이번 여름이 빨리 시작되면서 엄청 덥다면서요
이미 5월말 6월초면 여름에 준다는 더위라던데 이렇게 반나시 비슷한 투피스를 사도 무리는 아닐듯하네요
연하게 체크무늬 들어가서 합성피혁벨트로 마무리해주는 자켓은 이가격에 이런퀄리티가 나오나 싶을정도로 너무 좋네요
스커트도 옆에 지퍼는 있는데 허리사이즈는 잘 맞아서 배도 탄탄하게 흘러내림 없이 잡아주면서
레이스스컷이어서 너무 정장스럽지도 않고 정장과 케줠이 합쳐져서 누구나 입어도 어울릴듯하네요
진짜 상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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