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 블라우스랑 스커트세트 보는데 유명한 여배우 니콜키드만이 생각나데요
하얀피부에 오밀조밀한 미인상의 니콜키드만이 오리엔탈풍의 옷을 입는다면 어울리지 않을까 하면서 만들어낸거 같아요
스커트는 튤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달달한 딸기껌맛이 느껴질듯하고 하지만 허리에서 힙의 볼륨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인지라
입고만 있어도 내몸에 자신이 생기네요
글구 블라우스. 이게 대박임. 대부분의 블라우스는 밑단이 걍 일자인데 이건 밑단이 둥글둥글 꽃잎처럼 자수마감이 되어서
물론 소매도 그렇지만 몸통은 안감이 있어서 비침없고 전체적으로 오리엔탈풍의 자수가 한땀한땀 디테일이 대박인
자수 블라우스입니다. 이건 블라우스만 봐도 제대로 건진 제품이에요.
옆에 지퍼까지 있어서 입는데 불편함 없고 몸에 딱 맞게 입었을때 제대로 멋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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