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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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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00원
도토리를 줍는 다람쥐가 연상될 정도로...
색감부터 디자인이 참 귀여워요.
길이는 짧은 가디건이라서 아우터 걸쳤을대의 기장감도 적당했어요.
보기에 얇아보였는데 부누이기 탓인가...
도톰하니 두께감도 느껴지네요
소매단이랑 주머니 다른 소재 믹스한것도 자칫 체크가 주는 할아버지 가디건 같은 분위기를
무척 많이 완화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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