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가디건이에요
이렇게 뚱실한 꽃코사지가 달려 있으면 소녀취항적이라서 유치해보이지 않을까 싶다가도
20대인 내가 이런 생각하면 나중에 30대엔 어떻게 입지라고 생각하며 구입해서 입었거든요
사진상으로 보면 좀 유아틱하기도 한데 막상 입으니 왠걸!
세상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ㅎㅎㅎㅎ
가디건의 올이 굉장히 굵고 탄탄해서 봄에 아웃터로도 잘 입을듯하구요
푸릇한 그린과 민트의 중간색과 연한 레몬색이 섞여서 니트색상이 너무나 예뻐요
니트 퀄리티를 보면 가디건이 왜 이가격에 하는건지 바로 이해가 되네요
주머니도 포도모양 비슷하구요
이 가디건은 저같은 취향이라면 그냥 믿고 구매하세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