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라는 영화가 생각나는 정말 멋진 자켓이에요
힙을 반정도 덮어주고 폼도 넉넉하게 나와서 제가 상체가 55인데 슬림하게 입어볼려고
스몰로 사긴 했거든요
안에 얇은 폴라입고 자켓 걸쳐입고 다닐려고 주문한건데 정말 끝내주게 근사하네요.
블랙과 아이보리가 길다랗게 세로줄무늬로 섞여서 마치 디즈니의 영화속 소품같은 느낌도 있는데
모직이라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초봄이나 늦가을즘에도 입을수 있을거같아요.
데님이나 세미정장등에도 잘 어울리구요
갠적으론 스커트에 입으면 멋스럽긴 한데 팬츠에 입으면 완전 죤멋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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