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드와 니트의 콤비는 언제 입어도 근사하지요
어깨라인은 블랙의 니틔고 그 아래로는 탄탄한 자카드인데 목도 반폴라라서 굉장히 따듯하고 우아해보입니다.
자카드로 이루어진 모든 원피스는 일단 고급스럽고 우아힘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듯하네요
이 블랙원피스도 위에는 니트고 밑에는 자카드이다보니 특유의 럭셔리함? 차분하게 부티나는?
그런 느낌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중세의 귀족적인 무늬와 탄탄한 원단의 무게감이 꽤 기분 좋게 만드네요.
니트도 은근 도톰하고 따뜻합니다.
우아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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