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가 촤르르륵 흐르는 벨벳이라니~
너무 좋잖아요! 사무실에서 일하면서도 내 스스로가 뿌듯하다는 듯이
원래도 그랬지만 더욱더 어깨 당당히 피고 일하고 있는 중이에요
특히 요렇게 마음에 들고 어울리고 어여쁜 원피스를 입게 되면 더 그러하더라구요
밑단이 언발기장이지만 어히려 물결치듯이 우아해서 언발기장은 되게 어울리구요
살짝 들어간 허리와 힙부터 허벅지 다리까지의 라인이 머메이드라인이라서
상당히 볼륨가 있어보입니다.
아이보리색의 매끈한 공단재질의 카라와 큼직한 리본은 벨벳이랑 단짝이었네요
우아함이 배가되는 느낌이에요.
역시 이것도 정사이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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