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하게 그린으로 살려고 했거든요
그렇다고 그린이 유니크한 색이라는건 아니고 찐그린은 아니고 살짝 파스텔톤 느낌이 가미된 그린이라서
제 어둑어둑한 피부에는 요런 그린은 들떠보일까봐 마음은 엄청나게 입고 싶었는데
아이보리로 샀어요. 아이보리는 제 피부가 어두워도 대박 잘 어울리더라구요
기장이 길거같은데 막상 입어보면 힙을 살짝 덮을까 하는 정도의 기장이구요
폼은 여유롭게 나와서 제가 마른55인데 아주 여유롭게 잘 입고 있습니다.
패턴도 근사하고 포근해보이는 질감이 겨울에 어울리는 니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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