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정말 예쁩니다
하늘색도 아니고 아주 연한 파스텔블루인데 파우더블루라고 불러줘야하나요
십만원도 안하는 가격인데 이렇게 색도 예쁘고 디자인도 예쁜 패딩코트를 사게 될줄이야
이래서 제가 여기서 쇼핑을 자주 한다니까요. 가격무시하고 퀄리티 좋은 옷들을 진지하게 많이 살 수 있는 곳!
보들거리는 아이보리색의 털카라에 진주장식달린 벨트에 역시나 똑같은 주얼단추!
디테일은 럭셔리한데 화려하기보다는 블루색상이 주는 화사함이 더 톡 튀는 패딩코트에요
가볍지만 따뜻하고 블루지만 파우더블루가 더 따뜻해보이는
마치 눈의여왕의 실사판 패딩코트를 재현해놓은듯한 너무나 예쁜 아웃터입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