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코끼리를 꾸준하게 좋아했어요
목걸이로도 걸고 다닐만큼 좋아했는데 이게 동남아쪽에서는 부의 상징이라고 했던거같아서
요즘에도 무의식적으로 코끼리하면 눈이 가고 손이 가고 지갑이 열리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저는 마른66이구요 루즈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잘 맞습니다.
아이보리샀는데 사놓고 보니 크리스마스분위기가 나는듯하네요^^
니트는 두껍지않는데 그래도 계절감이 있어서 워낙 니트를 좋아하는지라 빨리 입고 싶어서
어서 추워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털감은 없지만 귀여운 코끼리무늬와 따스해보이는 아이보리색덕분에 가을겨울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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