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핑크지! 라면서 살때는 자신있게 핑크로 사서 너무 예쁘게 입고 다니고 있긴 한데
너무 예뻐서 후기 좀 남겨볼까 하고 들어왔더니 이번에 왜 또 블루가 이렇게 이뻐보이나요 ㅋㅋㅋㅋㅋ
아 미쳐. 이게 예쁜걸 알아서 예뻐보이는건지 블루만의 색다른 매력에 눈을 뜬건지.
블루라기보다는 보라보라하다고 해야하나.. 나 보라도 좋아했는데^^
핑크는 만개한 5월의 풍성한 장미같아서 입으면 상쾌하니 실제로 장미향이 느껴지는듯한 착각이~
네크라인은 등까지 스퀘어로 파여있구요 아이보리카라가 쭉 둘러져 있어서 어려보이네요.
어휴... 진짜 욕심이란게 블루도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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