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덕분인지
마음에도 봄바람 든거같아요.
이렇게 예쁜 원피스입고 회사만 간다던지 일하러만 간다던지.. 하는게
너무 아깝고 안타갑고 아쉽네요. 하다못해 집앞의 카페에 나가서 사진만 찍어도 근사하게 나오는데
화사한 날 산들강바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곳에 나가면 원피스가
무늬처럼 활짝 피어난 꽃나먕 얼마나 예쁘게 보여질까 생각하니 더욱 어디론가 봄바람타고 날아가고 싶네요.
탐스럽게 핀 핑크장미송이송이들이 원피스에 한가득 피어서
브이넥 셔링과 캉캉스타일의 겹겹이 스타일 스커트와 화사하게 살려주는 색감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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