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년이면 30대 후반으로 넘어가는 아줌마인데도
이런 귀여운 옷들을 보면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ㅎㅎㅎ
그래도 사이즈가 맞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사모으고 있구요 토끼는 동화에서나 나올법한 재밌는 표정으로 있는데
뒤에 그려진 무늬는 당근이 아니라 딸기인게 더 재밌네요^^
역시 이상한나라의 앨리스같아요. 주가 핑크톤이라 사랑스럽고 귀엽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자수고.
저도 좋아하고 아직 어린 제 딸래미도 좋아하고 이래저래 저희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가디건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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