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블라우스랑 같이 입으려고 구입했어요~!

원단이 좋아서 고급스러워 보여요

걸을때 찰랑거림이 굉장히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앉았다 일어나도 구겨짐도 없어 좋아요 

통이 넓어서 완전 여름엔 더워도 초여름, 늦여름까지는 입을 수 있겠어요! 오늘 29도인데도 불구하고 원단이 시원해서 그런지 두께감(무게감)에 비해 전혀 덥지 않았어요ㅎㅎ

그리고 블라우스랑 세트로 입고 결혼식 다녀왔는데 친구가 오늘 왜 이렇게 이쁘게 왔냐고 칭찬해줘서 기분좋았어요ㅎㅎㅎ

부티크엠에서 구입한 옷 입고 외출한 날은 이쁘다는 칭찬도 많이 듣고 기분좋게 만드는 마력의 쇼핑몰인것 같아요ㅋㅋㅋ👍🏻

아 사이즈를 언급하자면 저는 162/54의 보통 55입니다

M사이즈 구매했고 공복엔 약간 흘러내리는 느낌이 들어요

사이즈가 다양했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마른55분들은 S사이즈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