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이 들어가 반짝임이 예쁜 원피스를 샀어요.
흔하지않아보여요.
니트가 많이 두꺼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허리는 밴드라서 탄탄하게 잡구요 치마라인은 주름이 들어갔어요.
디테일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이라 안이쁠수가 없겠더라구요.
요건 낮에도 이쁘지만 밤에 입으면 더 빛날것만 같은 원피스였어요.
아주 덥지않은 날 친구 만날 약속 있을때 입으려고 해요.
막 빨기 너무나 아까운 예쁨이라..... 아껴입다 똥 된다 하지만....
지금은 무지 아끼고싶을 정도로 예쁜 마음이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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