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나 아이보리, 블루 세가지 모두 제가 좋아하는 톤이더라구요
어느것하나 빠지는것 없이 전부 마음에 들어서 사실 세개 다 살까 싶었는데
사고픈 옷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게도 한색만 골랐어요 ㅎㅎ 그렇게 선택된 색상은 바로바로
블루입니다^^
핑크와 아이보리색은 이미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어서 겨울은 겨울인데 봄느낌이 나기도 하고
봄인듯하면서도 아직 겨울을 간직한 색상은 블루인거 같아서 블루로 선택한거구요
적당히 두께감이 있어서 포근따뜻하면서 사이즈가 작지 않아서 충분히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어깨에 러플이 달려서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요런 느낌에는 역시~ 스커트 입어주는게 제일 어울리는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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