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자켓을 워낙에 좋아해서 빈티지스타일부터 클래식디자인까지 네장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또 한벌 샀네요. 찾아보니 주얼데님은 저한테 없더라구요
사이즈는 저한테는 무척 편하게 편인지라 안에 폴라티 하나 입고 데님 걸치고 팬츠입고\
밖에 나갈때는 털야상 입고 다는데 실내에서 요 데님 자켓만 반짝거리면서 입고 다니면
얼른 봄이 와서 아웃터로도 입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답니다.
워싱도 예쁘고 라인은 좀 복고적이기도 한데 디자인은 되게 세련되서 편하게 입으면서 멋도 낼 수 있는
그런 데님자켓이에요. 어깨쪽에 체크무늬로 붙어 있는 큐빅이 반짝일때마다
괜히 제가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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