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멜샀어요
그윽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가진 브라운계열의 색상은 다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한번 입어보고 바로 그린도 질렀어요
이건 조카 사주려구요.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하는 친조카 선물로 사줬는데 되게 좋아하네요
표기는 그린인데 그린과 네이비가 적절하게 섞여서 바닷가 색상같아요.
전 제가 산 카멜색이 제일 세련되고 예쁜 색인줄 알았는데 조카주려고 산 그린을 보니
그린도 또 왤케 예뻐보여서 사람 욕심나게 만드는지^^
카멜로 만족하고 다른 옷사자! 라며 마음 다스렸지요.
기장도 종아리까지 오고 전 체크무늬가 이렇게 긴게 좋더라구요!
아주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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