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면 그린, 크림이면 크림, 연회색이면 연회색
셋다 화사하니 예쁘지만 각 색상이 가지는 특유의 특성이 잘 살아있어서
세가지 색상이 다 다른 느낌이에요
캐주얼함에는 민트,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은 그레이, 럭셔리하면서 귀족적인 느낌은 크림.
딱 맞네요.
보카시무늬와 더불어서 각 색상별로 느낌이 상이하지만 저는 민트로 골랐어요
이렇게 캐주얼과 슬랙스를 오가며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도 드물지 않나 싶긴 한데
전 한살이라도 젊어보이려고 민트 골랐어요 ㅋㅋㅋ
밝은 그린보카시코트라서 되게 젊고 발랄해보이는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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