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이런 귀족적인 블라우스라니~
세상에 너무 근사하잖아요
완전 더도덜도말고 찐보라인데요 플리츠디테일이 소매와 단추라인에 붙어 있어서
상당히 화려해보이네요! 리본과 레이스와 작은 진주단추까지..
휴~ 아기자기한 디테일도 화려함을 더해줘서 진한 보라색에 얼마나 어울리는지!
이런 찐보라야말로 겨울에 어울리지 않나요
함박눈 내리는 겨울밤이 연상되는 블라우스인데 저는 주로 검정스커트나 팬츠에 입고 있어요
다 차려 입고 거울을 보면 제가 참 귀족적으로 보이는게 아주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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