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산 코트중에 제일 예쁜 모직코트에요
소녀스럽기도 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낭만을 백프로 충족시켜주는 코트거든요
사이즈 넉넉한 무릎 덮어주는 기장에 어깨를 가볍게 덮어주면서 리본달린 카라에
크고 작은 스팽글이 자잘하게 달려서 낮에 봐도 반짝이고 밤에 보면 더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 저리가라 할정도의 반짝임이 아름다운 코트에요
스팽글의 크기가 살짝 다르다보니까 반짝임의 느낌도 살짝 달라지는데 그게 또
자연스러워요 오묘하니 반짝거리는게 참으로 예쁩니다.
열이면 열 전부 요 코트보고 예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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