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환 회색바탕에 파란색의 블루베리인지 포도인지 어떤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니 귀엽더라구요 근데 요 무늬에 뭍혀서 한쪽 가슴에 달려 있는 코사지가 안보이는듯한데
실제로 보면 되게 잘 보이거든요 ㅋㅋㅋ 무늬랑 똑같이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사이즈의
푸른색의 블루베리같은 니트코사지가 어찌나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요게 여러개 달렸다면 아동틱하니 유치해보였을수도 있지만 브로치처럼 한개 포인트처럼 달려 있는게
귀엽고 재밌어요.
사진으로 봤을땐 사이즈가 몸에 딱 맞나 싶었는데 늘 입던대로 사니까 괜찮네요
스커트등에 포인트로 입기 좋은 가디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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