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색상중에서 그린이 제일 무난한 편이네요 ㅎㅎ
그린도 밝고 화사한편인데 풀잎색이라서 빈티지스럽기도 하면서 코디하기 좋은 색상이에요
슬랙스나 정장스커트는 물론이고 데님이나 일반 면팬츠등에도 곧잘 어울리는게
사실 그린이 이렇게 대중적인 색상이었나 싶기도 한데 하여간 두루두루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가디건이 두껍지 않아서 요즘에 아침저녁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걸쳐 입기에도 좋고
사무실에서 아직 에어컨 돌릴때도 좀 쌀쌀하다 싶을때 입게 되네요
얇아서 접어서 가방안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고 무심한듯 시크하게 걸치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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