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은 널널하고 팬츠는 롱한 디자인이 제대로 제 취향이기도 하고
팬츠투피스는 간만인지라 오랜만에 시크한 팬츠를 보니 떙기더라구요
봄여름에 실컷 스커트와 원피스를 입어봤으니 이번엔 팬츠로 갈아타볼까 하고 구매한건데
자켓도 그렇고 생각보다 더 멋지더라구요
이 중성적인 매력! 카키빛이 도는 그레이톤도 멋지고 자켓은 루즈한데 벨트가 있어서
숏트렌치느낌도 있어요.
팬츠기장도 길어서 힐신고 또각거리며 다닐 수 있어서 근사한 느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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