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얼마 안하고
블랙 크림 그린 세가지 모두 샀어요
물론 제가 입으려고 산건 아니고 저희집에 엄마랑 저랑 언니가 있어서 저혼자 크림샀더니
엄마와 언니가 달라붙길래 각각 하나씩 고르게 해서 사줬어요.
니트가 두껍지않구요 털감 없고 그물처럼 통풍잘되게 구멍도 슝슝 난 여름가디건의 살짝 두꺼운 버전같다랄까요
진짜 딱 간절기에 입기 좋구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위에 뭐 얇게 걸칠게 없을까 고민된다면 이가디건이 답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린은 엄마 블랙은 언니 저는 크림인데 셋다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