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서 옷을 사면 왜 다들 탐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기보다는
너무 잘 알고 있어서 흐믓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ㅋ
제가 봐도 멋진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오죽하겠어요
제가 요 자켓 입고 출근했더니 이건 또 어디서 산거냐고 얼마냐고 한번 입어보자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살짝 빈티지스러우면서도 왠지 유럽같은 해외에서 사온듯한 느낌이 드나봐요
파스텔블루와 아이보리가 섞인 꽃무늬가 마치 어딘가에서 많이 본듯한 명화스러움이 있어서
하나의 작품같기도 하구요
저한테는 마침 모델처럼 샤스커트와 반팔니트도 아이보리색으로 있어서 아하! 이거구나
하고 필충만해서 산거라 의욕적으로 입고 다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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