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샵에서 하나 나온 블라우스를 구입해온 이 기분!
링클디테일도 멋진데 블루톤이 감도는 오묘한 블루그레이색이 자잘한 링클재질과 어울리는게 근사하네요
데님이나 슬랙스에 어울리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스커트는 심플하거나 정장쪽에 어울리고
스커트보다는 팬츠에 더 어울리는 블라우스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제가 바지를 더 선호해서 그런건 아니지만요 ㅎㅎ 암튼 블라우스 분위기가 레이스의 꽃무늬가 가득한
그런 블라우스랑은 완전 달라요. 차분하면서도 시크하고 도시적인 느낌이 가득한 블라우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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