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야말로 정말 딸기우유 그자체의 색상을 가진 분홍원피스에요
보기만해도 달달해보이고 어쩐지 사랑스럽고 어쩐지 데이트하러 나서야 할거같은 원피스네요
데이트 나갈곳도 없지만, 그래도 직장에서 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랑거리며 입고 다니고 있어요
다들 안춥냐고 물어보는데 바람만 쌀쌀하지 햇볕은 슬슬 따뜻해지고 사무실안은 따뜻하니까요~
제가 엄청 톡 튀게 앉아있다고 하시는데 역시 사람마음을 잡아끄는 이 연분홍의 매력이란^^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는듯한 도트무늬가 있어서 더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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