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가 가격이 좀 있네
하고 궁금해서 클릭했다가 결국 사버렸어요
브라운색의 뷔스티에랑 세트인 블라우스인데 이게 이렇게 꼭 입어줘야 그 맛이 사는 블라우스더군요
굉장히 날렵해보이면서도 어딘가 중성적인 매력도 있으면서도 섹시함도 있고 복합적인데
전 마음에 들어요.
왠지 중세 유럽풍의 코르셋 느낌도 있어서 해외에서 공수해온건가 싶기도 한 ㅋㅋㅋ
블라우스기장도 미니원피스정도 되는지라 안에는 블랙레깅스나 주로 붙는 핏의 하의를 입어주는게
더 깔끔해보이는듯해요. 개인취향이지만^^
볼륨소매와 뷔스티에디자인이 참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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