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을 상징하는 푸른장미는 어릴적부터 소망이었던지라
커서도 꾸준하게 좋아하고 있네요^^
실물로는 구하기 힘든 장미를 무늬로라도 즐겨 입게 됬는데 원피스로 이렇게
진하고 선명한 작품같은 디테일컷을 가진 디자인을 가지게 되니 기분이 꽤 좋습니다.
반짝이는 영롱한 블루 주얼장식이 카라에도 달려 있어서
전체적인 색의 조화로움도 그렇고 블루색상의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잘 살려주는
원피스 애정하고 있어요. 안감있고 비침 없습니다. 질감은 말해뭐해요,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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