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의 직장인 여성입니다.
저혼자 스스로 골드미스라고 부르고 있는데 직장내에서도 어느정도 위치가 있다보니
예쁘고 멋진옷을 입어도 개성있는 옷을 입어보진 않았는데 지인소개로 여기서 옷을 사게 된뒤로
분위기가 변했다거나 점점 사람이 인텔리해져보인다거나 세련되졌다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되네요
이번에 산 요 드로잉세트는 부서내에서도 한바탕 인기몰이 했습니다.
바지도 배기팬츠스타일로 허벅지도 영 편하구요 제가 살이 진 스타일은 아니지만 편하게 입을려고
라지로 구입했는데 사이즈는 참 편하게 나왔네요
깔끔한 아이보리바탕에 흘려쓴 영문체가 이렇게 멋스럽게 옷에 입혀질 수 있다는거!
보지만 말고 입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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