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시합니다.
그리고 글로시합니다.
톤다운된 베이지톤이 매력적인 그리고 롱원피스같은 디자인이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트렌치에요
두께감도 적당해서 한동안은 잘 입을듯해요 더 추워져도 안에 따듯한걸 껴입으면 10월 한달내내 입겠네요
아니 그 이상도 입고 싶어요 ㅜㅜ 너무 예쁘거든요
어깨의 프릴도 그렇고 프릴장식에 작게 달린 진주도 그렇고 은은하게 윤기 흐르는 글로시함도 그렇고
그래서 더 럭셔리 부티나보이는데 되게 감각적으로 보이는 러플트렌치에요
저도 굽이 좀 높은 힐 신고 요 러플트렌치 입고 나서면 마치 제가 모델이 된 기분이 들더라구요
가을여자같은 근사한 분위기를 옷한벌로 누리면서 어쩐지 자신감이 샘솟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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