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빛이 도는 빨강색의 꽃무늬 원피스인데
입으면 막 피어난 봄꽃처럼 어찌나 화사한지 얼굴이 아주 확 사네요
무엇보다 허리가 아주 얇아보여요 ㅋ 저는 허리가 없는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제 몸통조차도 허리가 있어보이게 만들어주는 원피스에요
소매는 볼륨이 있어서 손목은 축 쳐지지 않게 단단하게 지탱이 되면서 어깨에서 손목까지 헐렁하게
아방한 디지안인에 요게 또 소매만의 매력이 있네요
무릎을 덮어주는 기장에 허리의 큐빅벨트부분에서 러플라인으로 떨어지는 각도까지
아주 ~ 여성미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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