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를 입는데 문듯 탤런트 김혜수가 입으면 진짜 잘 어울리겠다
싶더라구요. 제가 39대초반이지만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이 8키로 정도 쪘다가 최근에 4키로 빼고
예전에 입던 스타일의 옷을 다시 구매하기 시작했는데 벨로델원피스 역시 그렇게 산 옷중의 하나거든요
벨로델이라는 이름조차도 원피스에 어울리는듯한데 아직은 좀 통통한편이지만 그래도 과감하게 입고 다닙니다.
옆에 지퍼가 있어서 통통해도 입고벗는데는 편하구요 시원한 그린색과 아이보리색꽃무늬덕분에
제 통통함이 그닥 티나지 않아요 오히려 라인을 살려서 드러내니 주변에서 살빠졌냐고 왤케 이뻐졌냐고 관심을 보이네요
원피스덕분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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