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실뽀실 요런 양털코트 넘나 좋아해요
무엇보다 따뜻하거든요. 진짜 비싼거 사서 한평생 입을 생각도 없구요
요렇게 그해에 마음에 드는 털코트 사서 실컷 따뜻하게 입고 후회없이 맘껏 즐기는편을 선호하는지라
이번에는 요 페이크퍼코트로 정했어요. 올해 실컷~ 입어야지~~
정55인 저한테 여유로운 사이즈여서 더 추워지면 니트폴라 입고 입을거에요!
목둘레의 보들한 털카라도 촉감이 너무 좋구요. 일단 입으면 따뜻하다는거 그리고 멋스럽다는거
이 두가지면 다 안니가 싶네요.
팬츠든 스커트에든 뭐에 입어도 코트덕분에 좀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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