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실키한 촉감은 언제 입어도 좋아요
마른66에 미듐과 라지를 오가며 입긴 한데 요건 안에 뭘 받쳐 입을까 싶어서 라지로 구입했어요
라지사이즈라고 해도 크게 나온건 아니고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물론 상체는 그렇고 스커트부분은 볼륨감이 있어서 여유롭습니다.
아이보리바탕에 빨갛고 갈색의 단풍들이 어지러이 흩트러져 있는데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원피스에요.
요 원피스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프린트된 무늬가 낙엽이지 그냥 보기에는 이국적인 풍취가 있는
볼륨 예쁜 원피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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