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환 회색에 떡볶이단추에 큼직한 카라모자까지
이렇게만 보면 세월을 아우르는 스테이셀러이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폼도 루즈하고 기장은 무릎선이라서 이정도 기장이면 옷을 안에 귀엽게 입는게 가능해서
마음놓고 안에 폴라티도 입고 몇겹 껴입어서 입고 온갖 난리치면서 입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벌써부터 왠 코트냐고 기겁하던데 추운것보단 낫잖아요
물론 요즘 낮에는 기온이 제법 더운듯해서 낮에는 안 입고 다닙니다 ㅋㅋㅋ
양쪽에 커다란 주머니를 달고 있는 떡뽁이 코트는 상당히 귀여워요.
마치 10대로 돌아간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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