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가 제법 탄탄해서 아웃터로 손색이 없는 가디건이에요
올블랙에 소매끝이랑 가슴족에 아이보리 장미무늬등등이 마치 캄캄한 겨울밤에 하얀 눈이 송이송이
사뿐히 쌓인듯한 디자인이에요
점점점 눈송이 번진듯한 무늬도 그렇구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듯, 요 가디건 입고 나갔을때 친구들이 되게 겨울스럽다고 반응한거 보면 그래요^^
보는눈은 다 비슷한가봐요.
사이즈는 편하게 나왔구요 어찌보면 근사한 겨울자켓 느낌이네요
마른66인 저한테는 엄청 잘 맞아요.
가을겨울 감성으로 예쁘게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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