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츠 투피스인데 되게 멋있어요

착샷이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다면 그냥 무슨 세련된 전문직 여성같은 분위기가 뿜뿜 난다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저도 30대 중반인데 이게 사실 어떻게 보면 연령에 상관없이 머리스타일이나 

스스로가 가진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고 안어울리고 달라지는 문제라서 나이와 상관없이 어울릴 사람은 어울릴

와전 멋진 스타일이에요. 살짝 레트로한 느낌도 있는데

진한 네이비에 금색의 스프라이트 반짝이는 줄무늬가 감각적이지 않나요 ㅋ

팬츠에도 허리금장장식이 있고 자켓에도 마치 선물포장처럼 끈벨트가 있어서 복고풍의 느낌이 있긴해요

그마저도 멋스럽다는게^^

허벅지 통도 좋고 정사이즈 사면 무쟈게 편하면서 센스있는 스타일로 입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