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덕분에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사랑스러운 블라우스에요
소녀풍이기도 하고 공주풍이기도 하고
공주풍이라기에는 레이스가 다고 모자란 느낌이지만 그럼에도 다른 블라우스보다는 레이스가 풍성한 느낌인지라.
특히 손목은 밴딩인데 그 끝에 퍼지듯이 레이스가 두겹으로 덧데어진게 확실히 풍성해보여요
카라에도 레이스가 단추라인에도 레이스가 ㅎㅎㅎ 오밀조밀 달려 있는 레이스가 어려보이기도 하고
예전에는 이런 소녀풍이 취향이 아니었는데 살면서 취향이 참으로 여러번 바뀌네요
요즘은 이렇게 소녀풍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블라우스가 참 좋아요
어려보이고 캐주얼하게 입기좋아서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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