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핑크로 샀거든요
요즘에 뻔질나게 입고 다니는데 요 가디건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볼떄마다 엄마가 예쁜 가디건이네 하고
쳐다보는 눈길때문에 블루 하나 사드렸어요...
마침 저랑 사이즈가 비슷하기에 사이즈 고민없이 살 수 있어서 그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요 ㅋ
여자는 나이가 들어도 여자인가봐요 예쁜옷 입으면 기분좋고 선물받으면 더 기분좋고
모처럼 주말에 엄마랑 나란히 같이 입고 카페나갔더니 주변에 모르는 분들도 부러워하시더라구요
엄마랑 딸이 커플로 맞춰입고 너무 예쁘다구요^^
가디건에 다이아패턴과 주얼장식이 있어서 저렴해보이지 않으면서 어느 나이대의 분들이 입어도 모두 잘 어울릴거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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