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니까 살 수 밖에 없잖아요
어휘력이 짧아서 예쁘다는 표현으로 밖에 말을 못하겠지만 암튼 예쁩니다
뽀실한 아이보리니트에 분홍색과 보라색이 얼마나 여리게 보이는지!
동전 크기만한 작은 꽃코사지가 얼마나 귀엽고 아기자기해보이는지
니트로 직접 짜서 달아놓은듯한 체리색은 아니지만 생김새는 체리를 닮은 코사지가
얼마나 맛깔스러워보이는지 심지어 이 가디건은 어른들도 좋아하지만 애들도 엄청나게 좋아하더군요
요거 입고 조카랑 놀이터갔다가 애들이 다 달라붙어서 귀엽다 예쁘다 어쩌구 하면서 ㅎㅎㅎ
애나 어른이나 예쁜거 보는 눈은 다 똑같은가봐요.
이 가디건 사이즈도 좋고 니트도 제법 도톰하고 따뜻하고 완전 강추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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