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바탕에 작고 귀여운 꽃무늬와 펀칭카라가 인상적인 원피스에요
주말에는 주로 어딘가로 나다니기에, 집앞 카페라도 꼭 나가거든요
근데 그럴떄 이렇게 원색의 옷을 입고 나가면 기분전화도 되고 주말에도 내 자신을 꾸미고 산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워낙 꽃무늬를 좋아해서기도 하지만.
이제 30대중반으로 넘어가는 미스인데 스스로를 가꾸며 예쁜원피스입고 하는 시간들이 너무 좋네요
펀칭카라덕분에 어려보이기도 하고, 원단은 얇은 긴팔이라서 실컷입다가 좀더 선선해지면 니트가디건이랑 코디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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