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라여도 다같지 않고 명도인지 채도인지 뭔가의 차이로 인해
라일락색인지 라벤더색인지 차이가 있긴 있네요
요 연한보라. 폴라포 녹은듯한~ 달달한 포도맛 아이스크림처럼 느껴지도 하고
향긋한 냄새를 풍기는 봄꽃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색상인데다가
화사하니 얼굴빛도 좋아져보이구요
검정도트에 작은 레이스로 돌돌말아서 장미무늬처럼 원피스의 전반을 휘감고 있는 레이스디테일도 마음에 쏙~
검정색의 넓적한 카라가 어깨를 덮어줘서인지 어깨는 작고 좁아보이면서 카라가 부각되서 얼굴이 작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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